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90
한자 觀巖里
영어공식명칭 Gwan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관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관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관암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관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57㎢
가구수 158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18명[남 165명, 여 153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관암리(觀巖里)는 관암1리와 관암2리로 이루어지며 인주면소재지 남쪽에 인접한 마을로 주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한다.

[명칭 유래]

‘관암리’라는 명칭은 1914년 관청동(觀淸洞), 암사동(巖寺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형성 및 변천]

관암리는 본래 아산군 일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관청동, 암사동, 아현리(牙峴里)를 병합하여 관암리라 하고 아산군 인주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인주면 관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관암리는 동남쪽의 영인산에서 이어져 오는 산지의 성격이 강하며 그 밑으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이어진다. 산과 농지가 고르게 분포되어 복잡한 기복을 이루는 마을이다.

[현황]

관암리의 면적은 2.57㎢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58가구에 총 318명으로 남자가 165명, 여자가 153명이다. 관암1리와 관암2리로 이루어지며 관청동, 아산말, 암사동, 호랑벌, 강당말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관암1리인 관청동은 관암리에서 제일 큰 마을로 앞에 들을 끼고 있는데 이 들을 간척하기 위하여 이룩된 마을로 ‘간척동’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관청동’이 되었다고 한다. 아산말은 문방리의 은고개 쪽에 있는 마을로 아산군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산말’이라 불린다. 암사동은 바위 위에 있는 절인 바위절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암2리인 호랑벌은 관청동 북쪽에 있는 마을로 숲이 우거져서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강당말은 아산말 부근에 있는 마을로 강당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주민의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 농촌마을이다. 관암2리 일대에 무문토기 산포지가 있어 다양한 형태의 황갈색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암사동 내에는 관암리사지(觀巖里寺址)도 있는데, 고려~조선시대로 추정되는 절터로 이 지역에 넓게 형성된 낮고 평탄한 언덕에 있다. 200평[661.2㎡] 정도의 넓이로 기와편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마을의 주요 도로는 인주면 밀두리에서 냉정리로 향하는 지방도 628호선[영인산로]가 북쪽 경계를 이루며 마을을 지난다. 마을 서쪽 문방리 경계에는 2004년 개교한 인주중학교가 있으며, 아산도자기 등 작은 공장과 물류창고 등이 입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