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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85
한자 文方里
영어공식명칭 Munb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문방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문방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0.53㎢
가구수 286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592명[남 289명, 여 303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문방리(文方里)는 문방1리~문방4리로 이루어지며 인주면 서쪽 삽교호와 면해 있는 마을이다. 간척지가 조성된 서북부 지역 대부분이 넓은 평지로 주소득원은 벼농사이며, 남쪽으로는 아산현대모터스밸리가 있다.

[명칭 유래]

‘문방리’라는 명칭은 1914년 문지리(文旨里)와 방축리(方築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붙인 것이다.

[형성 및 변천]

문방리는 본래 아산군 이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문지리, 방축리와 천안군 돈의면 응현리[천안군 비지(飛地)]를 병합하여 문방리라 하고 아산군 인주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문방리삽교천 동쪽 일대에 있어 대부분의 지역이 넓은 평지로 이루어지며, 간척지가 조성되어 너른 농경지가 있고 문방저수지가 자리한다.

[현황]

문방리의 면적은 10.53㎢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286가구에 총 592명으로 남자가 289명, 여자가 303명이다. 문방1리~문방4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밑마루[문지(文旨)], 새밑마루, 방아다리, 방죽머리, 화교(火橋), 은고개 등이 있다. 밑마루는 은고개 북쪽에 있는 마을이며, 새밑마루는 밑마루 옆에 새로 생긴 마을이고, 방아다리는 지형이 방아의 다리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방죽머리는 은고개 서쪽 아래에 방죽이 있는데 그 방죽의 머리 쪽에 있어 ‘방죽머리’라 불리며 마을의 모양이 학과 같다고 하여 ‘학샛골’이라고도 불린다. 화교는 방죽머리 위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도적이 물건을 훔쳐 도망가면서 다리에 불을 놓았다고 하여 ‘불탄다리’ 또는 ‘화교’라 불리게 되었다. 은고개는 방축말 동쪽 위의 고개에 있는 마을로서 원래 천안군 돈의면 응현리 지역인데 갑오경장 이후 도제 폐지 및 지방제도 개정으로 아산군으로 편입되었다.

문방리는 인주면소재지 서쪽에 있는 마을로 남쪽으로는 대음리금성리, 북쪽으로는 걸매리, 서쪽으로는 삽교호를 사이에 두고 당진시 신평면과 접해 있다. 서쪽의 삽교호 일부를 비롯하여 호수 가운데 있는 솟벌섬문방리에 포함된다. 간척지가 조성된 육지의 서북부 지역 대부분이 넓은 평지로 이루어져 벼농사를 짓는다. 마을에는 아산현대모터스밸리가 연간 30만 대 규모의 중대형 승용차를 생산할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어 가동하고 있으며, 조선 세종 때의 과학자 장영실의 묘와 아산장씨의 시조인 장완의 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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