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16
한자 馬谷里
영어공식명칭 Magok-ri
이칭/별칭 마실,상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원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송악면 마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송악면 마곡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25㎢
가구수 125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19명[남 109명, 여 110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마곡리(馬谷里)마곡1리와 마곡2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덕산 북북서 방향으로 트여 있는 커다란 골에 위치한 마을이다.

[명칭 유래]

‘마곡리’라는 명칭은 마곡리의 중심 마을인 마실을 한자로 옮긴 이름이다. ‘마실’은 높은 마을이라는 뜻으로 ‘상곡’이라 쓰기도 한다. 광덕산 밑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옛날 이 지방에 설치되었던 상곡부곡도 마실의 옛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마곡리는 원래 온양군 남하면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마곡리[마실]와 침곡리[바누실]를 통합하여 마곡리라 하고 아산군 송악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곡리는 동남쪽 광덕산 주능선을 따라 천안시 광덕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동쪽은 천마봉 능선을 경계로 강당리와 구분된다. 남서쪽은 광덕산 능선과 됫박산까지 이어진 산줄기를 따라 경계를 이룬다. 궁평리와 맞닿아 있는 북쪽을 제외하고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은 광덕산 정상부터 서쪽과 서북쪽에 걸쳐 형성된, 대략 북북서 방향으로 트여 있는 커다란 골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가운데 북서 방향으로 마곡천이 흘러 송악저수지[궁평저수지]로 들어간다.

[현황]

마곡리의 면적은 7.25㎢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25가구에 총 219명으로 남자가 109명, 여자가 110명이다. 마곡1리와 마곡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골 입구 쪽이 마곡2리 바누실, 안쪽이 마곡1리 마실이다. 산의 고개를 제외하면 국도 39호선에서 마곡2리로 들어오는 마을길[마곡길]이 외부와 이어지는 유일한 통로가 된다. 마곡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변화가 많지 않은 편이다. 주민들은 여전히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농사 규모가 크지는 않다. 계곡을 따라 별장 형태의 전원주택과 펜션 등이 생겨 영업 중이다.

[참고문헌]
  • 『땅 이름의 흐름』(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원, 2014)
  • 아산시청(https://www.asan.go.kr)
  • 아산시 송악면(https://www.asan.go.kr/town/songak)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