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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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信里磨製石器出土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장신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용환 |
현 소재지 | 장신리 마제석기 출토지 -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장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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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출토지 |
크기(높이,길이,둘레) | 9.7㎝[석검 병부 길이]|1㎝[석검 병부 두께]|1.6㎝[석검 칼날부 두께]|6.4㎝[토기 파수부편 길이]|3㎝[토기 파수부편 폭]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장신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마제석기 출토지.
[개설]
장신리 마제석기 출토지는 청동기시대 유물인 간석기[마제석기(磨製石器)]가 출토된 곳이다. 예산군 광시면 장신리를 지나는 도로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작은 냇가이다. 장신리 마제석기 출토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간돌검[마제석검(馬製石劍)]의 손잡이 일부분과 토기 파수부편(把手部片) 일부이다.
[위치]
예산군 광시면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광시교를 건너 3.5㎞ 정도 가면 광시면 장신리가 나온다. 장신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아주 낮은 구릉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은 모두 넓은 개활지이다. 예당저수지로 흐르는 하천에 합해지는 작은 내가 있다. 마제석기가 출토된 곳은 도로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냇가이다.
[형태]
출토된 간석기는 간돌검의 손잡이 부분 일부와 토기의 파수부편이다. 석검은 칼날부가 거의 손실되어 없고, 병부(柄部)가 완전히 남아 있는 상태이다. 병부의 길이는 9.7㎝이고, 두께는 1㎝ 정도이다. 칼날부의 단면은 삼각형이며 두께는 1.6㎝이다. 토기의 파수부편은 길이가 6.4㎝이고, 폭은 3㎝ 정도로 황갈색 연질(軟質)에 사립(砂粒)이 많이 섞인 형태이다.
[의의와 평가]
마제석기가 출토된 장신리 주변은 대체로 평지이거나 낮은 구릉이 형성되어 있어 또 다른 선사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