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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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澈常善政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로 193[차동리 581-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해준 |
건립 시기/일시 | 19세기 초반 - 오철상 선정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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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오철상 선정비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로 193[차동리 581-2]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오철상 |
재질 | 돌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30㎝[자연석 높이]|116㎝[자연석 너비]|30㎝[자연석 두께]|111㎝[비석 형태 높이]|41㎝[비석 형태 너비]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대흥군수 오철상의 선정비.
[건립 경위]
오철상 선정비는 순조 때 대흥군수를 지낸 오철상(吳澈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선정비이다. 『순조실록』에는 오철상이 대흥군수를 역임하는 동안 대동미를 제대로 납입하지 못하여 취조하였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후 이천부사 역임 당시 흉년이 들자 관곡을 나누어 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위치]
국도32호선을 따라 공주방면으로 가다가 차동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면 차동리 경로회관이 나온다. 오철상 선정비는 차동리 입구에 이흥갑 효자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다.
[형태]
오철상 선정비는 자연석의 일부분만 매끈하게 다듬어 비석 모양의 장방형 선을 긋고 안에 비문을 새겼다. 자연석의 규모는 최대 높이 130㎝, 너비 116㎝, 두께 30㎝이고, 비석의 형태 부분은 높이 111㎝, 너비 41㎝이다.
[금석문]
오철상 선정비 앞면에는 ‘군수 오후철상 청백활민선정비(郡守吳侯澈常淸白活民善政碑)’라고 쓰여 있다. 좌우에 4연시로 보이는 글자의 흔적이 있으나 판독이 어려운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