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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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福里三層石塔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24 |
시대 | 고려/고려 전기/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류용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05월 17일 - 장복리삼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6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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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장복리삼층석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장복리삼층석탑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24 |
원소재지 | 장복리삼층석탑 -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북쪽 하천 제방 |
성격 | 석탑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 190㎝[높이]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개설]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 북쪽 하천 옆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예산군 대술면 소재지에서 예산~아산간 지방도632호선을 따라 북동쪽으로 6㎞ 정도 가면 북쪽에 장복리가 있다. 장복리삼층석탑은 장복리 북쪽 하천 옆에 있는 산의 동쪽 경사면 하단에 있다. 원래는 건너편 제방 위에 있던 것을 마을 주민들이 현재 위치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
[형태]
장복리삼층석탑의 높이는 190㎝이고,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탑은 현재 2층까지만 남아 있는 상태로, 3층과 상륜부는 멸실되었으며 남아 있는 부분도 훼손이 심하다. 2층 옥개석(屋蓋石)[석탑이나 석등 따위의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 위는 시멘트로 만들어 올려놓았다. 기단부는 반석 2개로 지댓돌을 삼고 위에 하대갑석, 상대중석, 상대갑석을 차례대로 세웠다. 상대갑석에는 부연(附椽)이 표현되어 있고, 탑신에는 우주(隅柱)를 조각해 놓았다. 옥개석에는 3단의 밑면받침을 두었으며, 네 귀퉁이가 살짝 위로 들려 있다.
[현황]
장복리삼층석탑은 대부분의 탑재석이 결실되고 원래 자리로 옮겨지면서 탑의 원형이나 규모를 확인하기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