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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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鳳增 |
영어공식명칭 | Yu Bongjeung |
이칭/별칭 | 명국(鳴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만오 |
[정의]
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명국(鳴國)이다. 아버지는 돈녕부 동지사(敦寧府同知事)를 지낸 유도(柳燾)이다.
[활동 사항]
유봉증(柳鳳增)[1830~1856]은 1830년(순조 30)에 태어나, 1848년(현종 14)에 소과(小科)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1856년(철종 7)에 향년(享年) 27세로 사망하였다. 유봉증은 그의 동생인 유홍증(柳鴻增)과 함께 무주를 대표하는 효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상훈과 추모]
유봉증은 효행으로 1872년(고종 9), 즉 사망한 지 16년이 흐른 후에 조정(朝廷)으로부터 통정대부 사헌부 감찰(通政大夫司憲府監察)에 증직(贈職)되었다. 그리고 유봉증과 동생 유홍증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를 세워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현재 유봉증의 정려가 무주군 내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