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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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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룩해 낸 주체와 객체 그리고 매개체의 유기적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단순한 향토사에 머물지 않고 지리·풍속·문학·예술·행정 등 향토에 관한 모든 사상(事象)을 기록하는 것으로 그 의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제 지역과 관련되어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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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나기익(羅基翊)이 김제 지역의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를 망라하여 편찬한 지리지. 예부터 많은 충신과 효자를 낳은 고장으로서의 김제의 위신을 드높이고, 후대에도 이를 오래도록 본받고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김제읍지(金堤邑誌)』를 편찬하였다. 1권 1책의 필사본이다. 건치연혁, 군명, 관직, 방리(坊里), 도로, 산천, 성씨, 분포 지역, 풍속, 학교, 서원, 단묘(壇廟),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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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김제시에서 김제의 지리와 역사를 중심으로 일반 현황을 엮어 간행한 시지. 1995년 도농 복합 통합시로서 출발하는 김제시의 의미를 부각하려는 차원에서 통합 이전 6년간의 김제시와 관련한 자료를 집대성하여 『김제시사(金堤市史)』를 간행하게 되었다. 1권 1책이며, 1,815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크기는 가로 19.4㎝, 세로 26.5㎝이다. 표제는 김제시사(金堤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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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김제군에서 김제의 지리와 역사를 중심으로 일반 현황을 엮어 간행한 군지. 1994년 김제군과 김제시가 도농 복합 통합시로서 출발하기 전에 김제군의 행정구역은 물론, 생활문화권으로서의 김제군의 지역성을 남기려는 차원에서 『김제군사(金堤郡史)』를 간행하게 되었다. 1권 1책이며 1,472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크기는 가로 21.8㎝, 세로 30.4㎝이다. 제1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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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전자권이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기 전 금구면의 실상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금구면은 일제강점기까지 김제군의 군청소재지였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전란으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재들이 약탈되거나 소실되었다. 이에 금구면과 관련하여 남아 있는 문헌들과 전승 문화를 기록으로 보존함과 동시에 그 동안 금구면의 변화된 자료를 수집하고 정...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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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던 만경현의 현령 김현이 작성한 조선 후기 수령의 관외 업무일지. 조선시대 수령은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에서도 지방의 통치를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수행하였다. 수령들의 일기가 잇달아 발굴되면서 수령들의 관외 업무가 관내 업무만큼이나 비중이 높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만경일기』는 17세기 중반 전라도 만경현의 현령을 지냈던 김현이 당시 수령들의 관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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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조앙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불경. 조앙사(祖仰寺)는 1915년 진묵대사(震默大師)를 숭상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찰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줄여서 『법화경(法華經)』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 사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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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대청리 청운사에 소장되어 있는 중국 남송의 고승 보각선사의 문집. 청운사 대혜보각선사서는 보각선사(普覺禪師)가 40여 년간 설법한 내용을 모은 책으로, 1166년 남송에서 필사본으로 처음 간행되었고, 1387년(우왕 13)에 이색(李穡)이 발문을 붙여 편찬한 것을 1531년(중종 26)에 다시 간행하였다. 현재 청운사에 보관된 것은 1568년(선조 1) 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