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209
한자 基谷里
영어공식명칭 Gi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성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기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기곡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1㎢
가구수 365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691명[남 346명, 여 345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기곡리(基谷里)도고면의 북쪽에 있는 마을로 기곡1리, 기곡2리, 기곡3리로 이루어진다. 도고온천이 있어서 파라다이스스파도고 등 각종 휴양시설과 숙박시설, 음식점 등이 들어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다.

[명칭 유래]

‘기곡리’라는 이름은 『여지도서』에 신창현 서쪽 소서면에 ‘기곡리’라는 명칭이 기록되어 있어 오래된 지명임을 알 수 있다.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기곡2리가 골이 깊어 ‘긴골’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듯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형성 및 변천]

기곡리는 본래 신창군 남하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기곡, 하기곡 및 신촌 일부를 병합하여 기곡리라 하고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기곡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기복이 많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곡1리에는 온천[도고온천]이 있다.

[현황]

기곡리의 면적은 1.51㎢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365가구에 총 691명으로 남자가 346명, 여자가 345명이다. 기곡1리, 기곡2리, 기곡3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물탕마을, 진골, 숲말 등이 있다. 기곡1리는 온천이 있는 마을로 물탕마을이라 하며, 기곡2리는 골이 길고 깊어서 긴골이라 하였던 것이 변하여 진골 혹은 텃골이라 불린다. 기곡3리는 낮은 산이 반달 모양으로 둘러 있고 솔숲이 우거져 숲말이라 한다.

도고온천의 동쪽으로는 신통리, 서쪽으로는 신언리와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금산리, 북쪽으로는 선장면 신성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도고온천이 있어 파라다이스스파도고 등 각종 휴양시설이 들어서고 상가, 음식점 들이 밀집한 관광지가 되면서 상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아졌다.

기곡리의 입향조로는 언양김씨[약 150년 전 물탕마을], 진주강씨[약 300년 전, 기곡2리 및 기곡3리]가 마을에 들어와 터를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곡2리에는 커다란 수로가 마을 중심을 지나고 있었는데, 이 수로에서 빨래를 하고 필요한 생활용수, 농업용수를 구득하였다. 1980년대 포장공사로 수로는 사라지고 지금은 ‘왜둑’이라는 말만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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