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69
한자 月船里
영어공식명칭 Wols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영인면 월선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영인면 월선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86㎢
가구수 152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80명[남 145명, 여 135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월선리(月船里)는 월선1리, 월선2리, 월선3리로 이루어지며, 영인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3~4㎞ 거리에 있는 마을로 농업이 주요 소득원이다. 마을 중앙에 다목적 테마파크인 피나클랜드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명칭 유래]

‘월선리’라는 명칭은 1914년 월견리(月見里)와 선교리(船橋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월선리는 본래 아산군 현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견리와 선교리를 병합하여 월선리라 하고 아산군 영인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월선리는 면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5㎞ 지점에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너른 농경지가 조성되어 주로 벼농사를 짓는다. 남쪽으로 영인면 신현리, 서쪽으로 인주면 공세리, 북쪽으로 인주면 모원리, 동쪽으로 영인면 신운리와 접하고 있는 마을로 아산만으로 물길이 이어져 배가 드나들던 마을이다.

[현황]

월선리의 면적은 2.86㎢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52가구에 총 280명으로 남자가 145명, 여자가 135명이다. 월선1리, 월선2리, 월선3리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배다리, 달보기, 짐골, 새배다리, 도숫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배다리는 마을 입구까지 조수(潮水)가 드나들었으나 일제 때 배다리 하천에 보를 만들어 조수가 차단되고, 배다리는 월선1리로, 달보기, 진골은 월선2리로, 도숫골, 새배다리는 월선3리로 분구되었다. 마을 앞으로는 국도 39호선이 좌우로 지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지사 정수장으로 통하는 길이 마을 남북으로 이어져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서해선고속전철이 마을 뒷산을 터널로 관통하고 거문이들 앞으로 교각이 지나간다.

달보기마을 뒤편 짐골에는 자연을 주제로 피나클랜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도숫골 지역에는 채석장과 태성콘크리트, 피나클랜드 위에는 신성테크 공장이 가동 중이다. 전라좌수사를 지낸 충의공 임욱의 영정을 모신 영정각이 있어 매년 음력 7월 25일에 제향을 지내고 있고 임희철 효자비가 있다. 또한 길옆 비석거리에 있던 순국충의비 등은 국도 39호선을 확장하며 짐골 위 산으로 이전하였다. 순국충의비에는 독립운동가인 이규풍과 어머니 박안라, 부인 오세라, 이심숙, 아들 이민호 등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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