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10
한자 休垈里
영어공식명칭 Hyud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원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휴대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휴대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휴대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9년 5월 1일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휴대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95㎢
가구수 398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820명[남 438명, 여 382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휴대리는 휴대1리, 휴대2리, 휴대3리, 휴대4리로 이루어지며 벼농사와 고추농사를 주로 짓는다. 천안시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아산신도시의 개발에 발맞춰 도시 개발이 이루어질 여지가 많은 마을이다.

[명칭 유래]

휴대1리 마을은 조선시대에는 동하리라 불리었는데, 조선 말엽 호조참의를 지낸 맹씨가 이 마을에 거주하면서 중리[동상리]보다는 못하여 일시적으로 살다 갈 곳이지 영구히 살 곳은 못 된다는 평을 하였다. 이에 따라서 ‘휴대’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휴대2리 마을은 자연마을명이 증산터 혹은 주막거리라 불린다.

[형성 및 변천]

휴대리는 원래 온양군 동하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정산리를 병합하여 휴대리라 하고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배방면 휴대리가 되었고, 2009년 5월 1일 배방면이 배방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휴대리는 아산시의 가장 동쪽 마을이다. 마을의 서쪽으로 매봉산을 끼고 있어 지대가 높고, 휴대리 북쪽은 천안천이 흘러 평야지대가 나타난다. 마을 중앙으로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고, 북쪽의 천안천과 국도 21호선 사이는 아산신도시 개발로 자연환경의 특징을 찾기 어렵다.

[현황]

휴대리의 면적은 1.95㎢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398가구에 총 820명으로 남자가 438명, 여자가 382명이다. 휴대1리, 휴대2리, 휴대3리, 휴대4리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진다. 천안시와 경계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뒤에는 매봉산을 끼고 있어 물이 좋고 장수하는 마을이라 알려져 있다. 총무처 장관을 지낸 김용래를 비롯하여 많은 학자들을 배출한 마을이기도 하다. 휴대리는 주로 벼농사와 고추농사를 짓고 있으며 배방읍 전체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고추를 특산물로 하고 있다. 휴대리 북쪽으로 국도 21호선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편이며, 현재는 농촌마을이지만 아산신도시의 개발에 발맞춰 도시 개발이 이루어질 여지가 많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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