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99
한자 葛梅里
영어공식명칭 Galma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원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갈매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갈매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9년 5월 1일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72㎢
가구수 2,018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6,372명[남 3,187명, 여 3,185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갈매리(葛梅里)는 갈매1리, 갈매2리, 갈매3리로 이루어지며 주로 농사를 짓는 농촌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주민의 85%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명칭 유래]

‘갈매리’라는 지명은 지형이 거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갈매1리인 암소고개는 그머리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암소가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암소고개’ 또는 ‘암고개’라 불린다. 온양동과 천안시 중간 지점에 서부휴게소가 있는데 왼쪽으로 호서대학교로 가는 길이 나 있다. 그 길을 따라 가다가 왼쪽으로 첫 다리가 나오는데 그 다리를 건너 300~400m 떨어진 곳에 암소고개[암고개]가 있으며 그 옆으로 그머리마을이 있다.

[형성 및 변천]

갈매리는 연안김씨가 300년 전부터 5대째 살고 있다고 전해지며 마을의 형성 연대는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전의이씨, 곡부공씨, 온양정씨 등이 많이 살고 있다. 본래 온양군 동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우리를 병합하여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배방면 갈매리가 되었고, 2009년 5월 1일 배방면이 배방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갈매리는 태학산을 뒤로 하고 그 줄기가 북쪽으로 이어지고, 광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봉강천이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며 세교리와 경계를 이룬다. 봉강교 아래 천안천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구릉지와 범람원 지대로 이어져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갈매리의 면적은 2.72㎢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2,018가구에 총 6,372명으로 남자가 3,187명, 여자가 3,185명이다. 갈매1리, 갈매2리, 갈매3리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갈매1리는 암소고개, 갈매2리는 그머리[거머리 또는 갈매라고도 함], 갈매3리는 자이1차아파트단지로 나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지나 대전광역시까지 연결되는 국도 43호선[세종평택로]이 마을 바로 옆을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 과거 갈매리는 광덕천과 신농씨들이 있는 풍요로운 땅으로 오이, 강남콩, 넝쿨콩 등을 수확하여 부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주민의 85%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 『땅 이름의 흐름』(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원, 2014)
  • 아산시 배방읍(https://www.asan.go.kr/town/baebang)
  • 인터뷰(갈매1리 노인회장 김대규, 남, 73세, 20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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