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에 있는 봉곡사의 조선 후기 불전 건물과 창고. 봉곡사 대웅전은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봉곡사 경내에 세워진 조선 후기 불전 건물이며, 고방 역시 조선 후기에 지어진 요사채 일부의 창고 건물이다. 봉곡사 대웅전 및 고방은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의 봉곡사 경내에 있다. 흔히 ‘봉수산 봉곡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봉수산[535m...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에 있는 봉곡사 대웅전 내부에 봉안되었던 불화. 아산 봉곡사 불화(牙山鳳谷寺佛畫)는 봉곡사 대웅전 내부에 봉안되어 있던 불화로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42호로 지정되었다가 이듬해인 1985년 도난되어 행방을 알 수 없다. 아산 봉곡사 불화와 관련하여 절에 전해져 온 이야기에 의하면, 일제강점기에 주지 스님이...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봉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아산 봉곡사 목조석가여래좌상은 봉곡사 대웅전에 봉안된 주불(主佛)로, 임진왜란 이후 제작이 급증한 조선 후기 불상의 하나이다. 현재 봉곡사 고방(庫房)에는 아산 봉곡사 문수보살좌상(文殊菩薩坐像)이 봉안되어 있는데, 유물의 크기와 양식 등이 유사하여 목조석가여래좌상과 함께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봉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아산 봉곡사 문수보살좌상은 대웅전에 봉안된 주불(主佛)인 아산 봉곡사 목조석가여래좌상(木造釋迦如來坐像)과 양식적 특징이 유사하다. 본래는 석가여래 삼존상(三尊像)의 구성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아산 봉곡사 문수보살좌상은 높이 약 71.6㎝의 불상이다.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