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광덕산 일대에서 서식하는 도롱뇽과의 양서류. 꼬리치레도롱뇽은 몸의 전체 길이에서 꼬리가 반 이상의 길이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북동부, 시베리아에도 분포하며 앞뒤 발가락에 발톱이 있는 매우 특이한 종이다. 예전에는 전국의 산지 계곡에서 매우 흔한 종이었으나, 지금은 개발에 따른 서식지 훼손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 보호가 절실하다....
충청남도 아산시 광덕산에서 자생하는 북방계 야생식물. 만주바람꽃은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원뿌리에 가는 가지가 나오고 거기서 보리알만 한 고구마 모양의 덩이뿌리가 옆으로 길게 달려 있다. 높이는 15~20㎝이고, 어린싹이 올라올 때는 마치 개구리발톱 모양으로 올라온다. 꽃은 옅은 아이보리색에 흰색이 바탕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잎겨드랑이 사이에 한 송이씩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