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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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령리(九靈里)는 구령1리와 구령2리로 이루어진다. 구령1리인 구렁이마을은 구령들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구령2리인 수청리는 배방역 부근으로 인구 수가 100여 명이 더 많다. 구령리는 그 지형이 구렁이와 같으므로 ‘구렁이’ 또는 ‘구령’이라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로는 아홉 명의 성현이 신선이 되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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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암리(鳴岩里)는 명암1리에서 명암10리까지 모두 10개 리로 구성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농촌마을이었으나, 최근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및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등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명암1리 마을 뒷산에 차돌바위[차돌배기돌]가 있는데 이 바위가 울면 곡교천 건너 구령리 마을에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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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배방읍(排芳邑)은 1990년대부터 모산역을 중심으로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봉강천을 경계로 서쪽의 배방읍내와 동쪽의 신도시권[장재리·세교리·휴대리]으로 권역이 나뉜다. ‘배방읍’이라는 지명은 배방읍(排芳邑)은 배방읍의 가운데에 있는 배방산에서 유래하였다. 온양방씨의 중시조인 방운이 고려 태조를 도와 고려 창업부터 성종 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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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염치읍, 배방읍] 중 배방읍 12개 법정리, 73개 행정리 429개 반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배방읍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등록 및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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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구령리에 있는 들. ‘탕정(湯井)’은 ‘온천이 솟는 우물’을 일컫는다. 백제 때에는 온양을 탕정(湯井)이라 불렀고, 신라에 편입된 뒤 671년(문무왕 11)에는 탕정주(湯井州)라 불렀다. 고려시대에 들어와서는 온수군(溫水郡)으로 고쳐 불렀다. 조선 초기에 온양과 신창을 합쳐 온창(溫昌)이라고 부른 적도 있지만, 조선시대인 1442년 세종이 온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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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탕정면(湯井面)은 아산시의 중동부에 있으며 동부의 갈산리와 매곡리 일대에 선문대학교가 들어서고, 중서부의 명암리와 용두리 일대에는 탕정디스플레이시티1,2가 들어서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탕정면’이라는 명칭은 19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여러 마을이 합해지면서 온양의 옛 이름인 탕정(湯井)을 따서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