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6·10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남영희(南榮熙)[1905~1989]는 1926년 중앙고등보통학교[현재 중앙고등학교] 재학 시절 6·10만세운동에 참가하였고, 1927년 수원고등농림학교[현재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 입학하여 비밀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일제에 발각되었다. 광복 후 농림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건국대학교 교수로...
광복 이후 시기에 주로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언론인이자 정치인. 한창우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공세리성당을 다니는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 부친 한규동(韓奎東)은 1923년 민립대학기성회(民立大學期成會) 아산지방부(牙山地方部)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한창우(韓昌愚)[1910~1978]는 1910년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호로20번길 33[인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