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서산군 대호지면 만세 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권주상(權周相)[1881~1957]은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현재 당진시 대호지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투석하며 시위하였다. 권주상은 1881년(고종 18) 아산군 영인면 신현리 87에서 태어났다. 그 밖의 자세한 가계는 파악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