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군 송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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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당리(講堂里)는 국도 39호선을 기준으로 입구 쪽[북서쪽]인 벌뜸 지역의 강당2리, 안쪽[남동쪽] 강당골 지역의 강당1리 등 2개 리로 이루어져 있다. 강당리는 조선 후기 유학자 외암 이간(李柬)의 외암정사라는 강학 공간이 있어서 흔히 ‘강당골’이라 하였고 마을 이름도 강당골에서 비롯되었다.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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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장리(江長里)는 강장1리와 강장2리로 이루어진 농촌마을로 2015년 예꽃재마을이라는 33세대의 전원마을이 조성되었다. 강장리는 강씨와 장씨가 많이 거주하여 ‘강장리’라 했다고 한다. 강장리는 본래 온양군 남상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강장리, 인아리, 지라리를 병합하여 강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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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산리(巨山里)는 거산1리와 거산2리로 이루어졌으며 송악면은 물론 아산시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거산리는 산이 매우 크고 숲이 울창한 산골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산리는 본래 온양군 남상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거산리, 용두원, 성동, 구만리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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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송악면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곽창영(郭昌榮)[1878~1950]은 1919년 3월 31일 아산군 송악면[현 아산시 송악면]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곽창영은 1878년(고종 15) 9월 21일 아산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상민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였다. 송악면 거산리 55번지에 거주하였으며, 그 밖의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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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의병장이자 독립운동가. 곽한일(郭漢一)[1869~1936]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출신으로 1906년(고종 43) 홍주의진(洪州義陣)에 참여하여 돌격장, 소모장(召募將)으로 활약하였다. 종신 유배형을 받고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智島)로 유배되었으나 1912년에 풀려났다. 1913년 독립의군부에서 총무총장(總務總長)으로 활동하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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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궁평리(宮坪里)는 송악면의 한가운데 있는 마을로 송악저수지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농경지도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전업농은 드물고 직장생활이나 개인사업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궁평리는 북서 지역의 궁들마을에서 이름을 따왔다. ‘궁’은 ‘구유’를 뜻하고 한자로 표기할 때 주로 ‘궁(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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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화리(東華里)는 동화1리, 동화2리, 동화3리로 이루어졌으며 송악저수지가 있어 곳곳에 전원주택이 들어서고 있다. ‘동화리’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동화산 이름을 따서 동화리라 하였다고 한다. 동화리는 원래 온양군 남상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서리, 중서리, 약봉리, 장재리, 백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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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곡리(馬谷里)는 마곡1리와 마곡2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덕산 북북서 방향으로 트여 있는 커다란 골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곡리’라는 명칭은 마곡리의 중심 마을인 마실을 한자로 옮긴 이름이다. ‘마실’은 높은 마을이라는 뜻으로 ‘상곡’이라 쓰기도 한다. 광덕산 밑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옛날 이 지방에 설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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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공주 지역에서 3·1운동을 불러일으킨 독립운동가. 박장래(朴璋來)[1899~1940]는 1919년 3월 10일 공주 지역으로 가서 영명학교(永明學校), 농업학교, 보통학교 학생들을 규합하여 「독립가(獨立歌)」를 가르치는 등 비밀리에 시위 계획을 추진하던 중 사전에 일경에게 발각되어 피체되었다. 박장래는 아산군 송악면 거산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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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역촌리(驛村里)는 송악면의 북동쪽에 있는 면 소재지로서 주요 공공기관이 모여 있으며 역촌1리, 역촌2리로 이루어진다. ‘역촌리’라는 명칭은 역이 소재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어졌다. 역촌리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역이 있던 마을로서 예부터 교통의 요지였다. 역의 이름은 고려시대에는 이흥역, 조선시대에는 시흥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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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면의 북동쪽에 있는 외암리(外岩里)는 외암1리, 외암2리, 외암3리로 이루어지며 아산 외암마을에서 매년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열린다. ‘외암리’라는 명칭은 서쪽에 있는 역말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 역말에는 조선 초기부터 이미 시흥역이 있었고, 외암마을은 이 시흥역의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이라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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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종곡리(鍾谷里)는 송악면의 동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체험활동 등 마을 공동사업을 통하여 이주민이 늘어나는 등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마을이다. 종곡리는 지형이 북 모양이라서 북실이라 불렸으며 ‘북실’을 한자로 옮긴 것이 ‘종곡(鍾谷)’이다. 한편으로는 종곡리는 골짜기가 작아서 좀골이라고 했다가 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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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에 있는 들.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앞에는 온양천 안쪽에서 북동향으로 길게 평촌들이 형성되어 있다. ‘평촌들’의 명칭은 송악면 평촌리(坪村里)에서 유래하였다. 평촌리는 조선 말기에 온양군 남상면에 속해 있었는데, 들 가운데 있으므로 벌말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복구, 월구, 월라, 회화 4개리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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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평촌1리, 평촌2리, 평촌3리로 이루어지며, 송악면의 북부 중앙에 있는 마을로 친환경 농업과 체험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평촌리 앞에는 온양천 안쪽에 대략 북동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평촌들이 있는데, 마을 이름도 평촌들에서 유래하였다. 평촌리 지역은 조선 후기에 온양군 남하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