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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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산리는 아산1리, 아산2리, 아산3리로 이루어지며 면소재지로 영인면의 행정, 교육, 상업 시설이 집중해 있다. 조선시대 아산현 청사가 있던 마을로서 아산향교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아산리는 원래 영산리였는데, 1917년 아산군의 이름을 따서 개칭한 것이다. ‘아산’이라는 이름은 염치읍 서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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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송덕비 비석군. 특정 인물의 공덕을 칭송하는 송덕비는 대개 관아 주변이나 도로변에 세우는데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 동쪽에는 송덕비가 일렬로 세워져 있다. 원래 관아 주변과 인근 다른 지역에 있던 비석들을 1941년에 면사무소 앞 길가에 모아 세웠고, 이후 1980년대에 면사무소 안에 옮겨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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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운2리에 있는 열녀 경주배씨의 조선 말기 정려. 열녀 경주배씨의 남편은 진양하씨 하충수(河忠秀)로 당진 면천에서 살았다. 남편 하충수가 1874년(고종 11)에 병으로 위독해지자 경주배씨는 손가락을 베어 피를 먹여 회생시켰으나 마침내 4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던 경주배씨는 장사를 치르기 전날 독약을 마시고 자결하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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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열녀 평산신씨의 조선 후기 정려. 열녀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아산 고을의 관리였다고 전해지는 고세진의 부인이다. 평산신씨는 어릴 때부터 유순하고 영특했으며 결혼한 후에도 시부모를 효성으로 섬기고 집안의 화목에 정성을 다하였다. 하인들도 사랑으로 대하여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남편이 병이 들어서 위독해지고 신씨의 극진한 간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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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영인면 13개 법정리 134개 마을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영인면 행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