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화리(東華里)는 동화1리, 동화2리, 동화3리로 이루어졌으며 송악저수지가 있어 곳곳에 전원주택이 들어서고 있다. ‘동화리’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동화산 이름을 따서 동화리라 하였다고 한다. 동화리는 원래 온양군 남상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서리, 중서리, 약봉리, 장재리, 백학리,...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에 있는 서당 건물. 아산 원천재(牙山原泉齋)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강태한이 건립한 서당 건물이다. 아산 원천재는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357번길 10에 있다. 진주강씨 세거지인 송악면 동화리에 살던 강태한은 집안이 대대로 청빈하여 재산이 변변치 못한 관계로 집안의 인재가 공부할 장소가 없어서 안타까워하였다...
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자위와 강자해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진주강씨(晉州姜氏)는 경상남도 진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강이식(姜以式)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강자위(姜自渭)와 강자해(姜自海) 형제이다. 염제(炎帝) 신농(神農)의 후예로 중국에서 여러 세대를 이어오다가 한 일파가 한반도로 들어와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