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마을의 약수터와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련암의 약수터 전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마을에서 한 어리석은 중이 욕심을 부리다가 쌀은 얻지 못하고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와 약수터가 되었다는 유래담이다. 「백련암의 약수터 전설」은 1992년 온양문화원에서 발행한 『온양아산 마을사』 제2권에 「백련암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 세심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아산 세심사 신중도(牙山洗心寺神衆圖)는 1794년(정조 18)에 제작된 불화로서 화기(畵記)가 확실하게 남아 있어 조성 시기와 조성 화원(畵員)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18세기 말 충청남도 지역의 화풍을 비교적 잘 보여 주는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