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곡리(石谷里)는 석곡1리~석곡10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 동부에 있는 마을로 최근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되어 급격한 인구 증가와 더불어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석곡리’라는 명칭은 1914년 석교리(石橋理)와 도곡리(道谷理)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석곡리는 본래 아산군 삼북...
이주좌를 시조로 하고, 이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아산이씨(牙山李氏)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이주좌(李周佐)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이서(李舒)이다. 아산이씨의 시조는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시조인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의 5세손이며 고려 때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한...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문헌상 아산이씨 시조. 이서(李舒)[1332~1410]는 연경궁(延慶宮) 제학(提學)을 지낸 이기종(李起宗)의 아들로, 1400년(태종 2) 우정승으로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진 인물이다. 이후 후손들이 본관을 아산으로 삼게 되면서 중시조(中始祖)이자 입향조(入鄕祖)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아산에 거주하기 시작한 1세조는 이서의 증...
고려 후기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은거한 아산이씨의 입향조. 이옹(李邕)은 고려 말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냈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좌상(左相)으로 불렀으나 아산의 석교(石橋)[현재 둔포면 석곡리]에 은거하였다. 이옹의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조은(釣隱)이다. 이옹은 아산 지역 아산이씨(牙山李氏)의 입향조(入鄕祖)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