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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231
한자 新達里
영어공식명칭 Sindal-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신달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7년 - 충청남도 아산군 학성면 신달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신창면 신달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신창면 신달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51㎢
가구수 162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11명[남 150명, 여 161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달리(新達里)는 신달1리, 신달2리로 이루어진 신창면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곡교천 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주요 소득원은 농업이나 공장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명칭 유래]

‘신달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촌리(新村里)와 화달리(禾達里)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신달리는 본래 신창군 소동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촌리, 화달리[수달리, 수라리] 일부와 대동면 구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달리라 하고 아산군 학성면에 편입되었다. 1917년 학성면이 신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아산군 신창면 신달리로 개편되었고,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달리는 남쪽과 서쪽에 낮은 산지가 있고, 이들 끝자락에 자연부락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의 북쪽에는 곡교천이 흐르고 있고, 곡교천 주변으로는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신달리의 면적은 2.51㎢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162가구에 총 311명으로 남자가 150명, 여자가 161명이다. 신달1리와 신달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는 신달1리에 고실말, 구억말, 수라리, 신달2리에 구평리, 신촌, 백성말이 있다. 고실말은 옛날 방앗간이 있어 생긴 지명이며, 구억말은 구석마을이란 의미로 ‘궝말’, ‘궁말’이라고도 한다. 구평리는 거북바위가 있어 생긴 이름이고, 수라리는 마을의 소라봉 아래에 있으며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신달리는 동쪽으로는 수장리, 서쪽으로는 가덕리, 남쪽으로는 오목리, 북쪽으로는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염치읍 강청리, 서원리, 중방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주업은 농업으로 주로 곡교천 주변의 농경지에서 논농사를 짓고 있다. 밭농사로는 케일, 가지, 오이, 깨, 고추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한편으로는 인근에 공장들이 늘어나면서 공장에 근무하거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참고문헌]
  • 『아산시지』1~5(아산시청, 2016)
  • 아산시청(https://www.asan.go.kr)
  • 아산시 신창면(https://www.asan.go.kr/town/sin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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