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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109
한자 回龍里
영어공식명칭 Hoeryo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원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회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회룡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회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9년 5월 1일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회룡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3㎢
가구수 442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725명[남 426명, 여 299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회룡리(回龍里)는 회룡1리와 회룡2리로 이루어지며, 외지에 있어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주로 농업에 종사하지만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는 서비스업도 활발하다.

[명칭 유래]

회룡리는 하늘나라의 용이 다시 돌아온 마을이라는 전설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회룡1리의 양목골은 조선시대 약수터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회룡2리 탑골은 회룡리 북방에 있는 마을로서 약 500여 년 전 당시 왕손이 세속을 떠나 조그맣게 절을 짓고 수행하였다 하였는데 그 후 절의 흔적은 없고 탑만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라 ‘탑골’이라 하였고, 그 옆은 왕손이 죽은 후 옆에 모셨다고 하여 ‘능골’이라 칭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회룡2리 마대마을은 먹읍실 아래 북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에 말을 먹이던 터라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회룡리는 원래 온양군 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탑리, 오리, 무학리, 세출리의 각 마을을 병합하여 회룡리라 하고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배방면 회룡리가 되었고, 2009년 5월 1일 배방면이 배방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회룡리는 동쪽으로 태화산에서 배방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있어 고도가 높으며 서쪽으로 구릉성 산지와 들이 펼쳐진다. 주능선에 신흥리와 연결되는 솔티고개가 있다.

[현황]

회룡리의 면적은 3.3㎢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442가구에 총 725명으로 남자가 426명, 여자가 299명이다. 회룡1리, 회룡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회룡1리는 양목골, 무학촌, 회룡2리는 마대, 먹읍실, 탑골, 능골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역보다 외지에 위치하고 있는 편이어서 교통이 편리한 곳은 아니다. 서쪽으로는 중리와 연결되어 온양동 지역으로 갈 수도 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고개를 넘어가야 한다. 서쪽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인근이기 때문에 국도 21호선에서도 한참을 들어와야 한다. 주로 농사를 많이 짓고 있으며, 세출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에서는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학생을 상대로 한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아산 회룡리 삼층석탑효자 전효원 정려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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