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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93
한자 石亭里
영어공식명칭 Seokj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석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0년 4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석정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석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석정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7㎢
가구수 417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855명[남 441명, 여 414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석정리(石亭理)는 석정1리, 석정2리, 석정3리, 석정4리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석정1리는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마을이지만, 석정2리~석정4리는 상업적 휴양시설의 성격이 강하다.

[명칭 유래]

석정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아산군 근남면의 석동(石東)의 앞 글자와 온양군 이북면의 소정(小停)의 뒷 글자를 따서 ‘석정리’라 이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석정리는 본래 아산군 근남면(近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중(石中), 석동과 온양군 이북면(二北面)의 소정 일부를 병합하여 석정리라 하여 아산군 염치면에 편입되었다. 청송심씨가 1600년경 터를 잡고 지금까지 13대에 걸쳐 살고 있다. 1990년 4월 1일 염치면이 염치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군 염치읍 석정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가 되었다. 한편 석정2리는 석정1리와 한 부락이었는데 광복 이후 나뉘었다. 석정3리 아산엑스포 성환아파트는 1995년 2월 완공된 아파트로 2004년 석정2리에서 분리되었으며 예전에는 논이었다. 이후 2007년 석정4리가 석정2리에서 분리되었다.

[자연환경]

석정리는 돌모루, 소정리, 옥정이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마을 북쪽에 위치한 석정1리 뒤로는 산이, 남쪽 끝 경계로는 곡교천이 흐르며 그 사이로 넓게 농지가 펼쳐져 있는 형태이다. 석정1리 앞을 동서로 횡단하는 지방도 624호선[염치로]을 따라 집이 모여 있고, 도로 건너편에는 곡교천까지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데, 곡교천 변으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을 쌓았고, 제방을 쌓던 사람들이 그 후 마을을 이루어 살게 되었다. 제방길은 1970년대에 확장하여 도로 양옆으로 곡교천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있으며 그 아래 곡교천 변에는 시민체육공원, 유채꽃밭 등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석정리의 면적은 2.7㎢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417가구에 총 855명으로 남자가 441명, 여자가 414명이다. 석정1리, 석정2리, 석정3리, 석정4리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졌다. 동쪽 경계 부근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국도 45호선이 충무교를 지나 곡교천 너머 온양 시내와 연결되어 있다. 충무교곡교천을 횡단하는 아산시의 중요한 다리 중 하나로 석정리에서 온양 시내로 진입하는 교통로이다. 동쪽의 국도 45호선, 서쪽 남북 방향의 국도 39호선이 주요 통행로이며,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지방도 624호선 등 사방으로 도로가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남동쪽에서 북서 방향으로 마을을 가로지르는 아산청주고속도로가 2022년 완공 예정으로 건설 중이며, 그 옆으로 염성-용두 간 도로도 신설 예정이다. 석정1리 부근은 산과 들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의 성격을 띠는 반면, 석정2리~석정4리는 곡교천 변 도심권 경계지로 상업적 휴양시설의 성격이 강하며 도심화가 진행되어 있어 주민들 대다수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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