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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89
한자 雙竹里
영어공식명칭 Ssangjuk-ri
이칭/별칭 삼대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쌍죽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쌍죽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0년 4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쌍죽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쌍죽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쌍죽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쌍죽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58㎢
가구수 76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15명[남 63명, 여 52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쌍죽리(雙竹理)는 쌍죽1리와 쌍죽2리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비탈진 곳에 있어 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농촌마을이다.

[명칭 유래]

‘쌍죽리’란 명칭은 마을 모습이 대나무가 두 개 서 있는 형국이라 하여 일제강점기부터 불리어지게 된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쌍죽리는 본래 아산군 근남면(近南面)의 지역이었다. 지형이 상·중·하의 3대를 이루었으므로 삼대실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죽(上竹), 중죽(中竹), 하죽(下竹)을 병합하여 쌍죽리라 하여 아산군 염치면에 편입되었다. 1990년 4월 1일 염치면이 염치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군 염치읍 쌍죽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염치읍 쌍죽리가 되었고, 2007년 5월 7일 쌍죽1리, 쌍죽2리로 나뉘어졌다.

[자연환경]

쌍죽리무명산(無名山) 남서쪽 산줄기가 북쪽에서 둘로 갈라져 양쪽으로 마을을 감싸며 남서 방향으로 이어진다. 남쪽은 읍 소재지인 염성리와 연결되는데 밖으로 좁게 열려 있는 형국이다. 쌍죽리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적인 특징 때문에 마을 전체가 비탈져 있고 평지가 거의 없는 편이다.

[현황]

쌍죽리의 면적은 1.58㎢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76가구에 총115명으로 남자가 63명, 여자가 52명이다. 쌍죽1리와 쌍죽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윗대실과 아랫대실의 자연마을이 있다. 마을은 전체적으로 비탈진 곳에 있으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서쪽 염성리를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다. 산과 골짜기를 끼고 있어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쌍죽2리 마을회관 앞 느티나무는 수령이 300여 년에 달하는데 염치읍 내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 1988년 효도마을로 지정되었다. 풍천임씨 집안의 오랜 터전인 쌍죽리 마을 어귀에는 효자 임태춘 정려가 있다. 마을 남쪽 끝 염성리 부근으로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아산청주고속도로가 건설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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