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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087
한자 中方里
영어공식명칭 Jungbang-ri
이칭/별칭 중방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중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중방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0년 4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중방리에서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중방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읍 중방리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중방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1.4㎢
가구수 70가구[2019년 1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23명[남 63명, 여 60명][2019년 1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중방리(中方里)는 5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약간의 과수업이 이루어지는 농촌마을이다.

[명칭 유래]

중방리는 마을과 마을 사이 중간에 있다 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중방리는 중방포(中方浦)라고 불렀으며 아산군 삼서면(三西面)의 지역으로 대장골, 안말, 횟골, 골중뱅이, 윗중뱅이, 중방이의 5개 마을로 이루어진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포리(新浦里)를 병합하며 아산군 염치면에 편입되었다. 1880년경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보다 더 오래전으로 추정된다. 이순신『난중일기』에도 ‘중방(中方)’이 기록되어 있다. 1990년 4월 1일 염치면이 염치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아산군 염치읍 중방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아산군과 온양시를 통합하여 아산시로 개편되면서 아산시 염치읍 중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중방리삽교천방조제가 만들어지기 전 마을 남쪽 곡교천(曲橋川) 변의 넓은 들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포구를 이루었다고 한다. 곡교천 건너 장구포(長久浦)와 양쪽에 선착장이 나란히 있어서 해산물과 농산물을 교역하던 곳이었다.

[현황]

중방리의 면적은 1.4㎢이며 2019년 1월 기준 인구는 70가구에 총 123명으로 남자가 63명, 여자가 60명이다. 법정리이자 단일 행정리로 골중뱅이, 대장골, 안말, 횟골의 자연마을이 지방도 624호선[현대로]을 따라 줄지어 있다. 중방리 남쪽으로 지방도 624호선곡교천이 있고, 그 뒤쪽으로 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 형태이다. 도로 건너편 곡교천 부근은 전부 논이며 마을 뒤쪽으로는 산이 있는데, 그 산에 채석장이 있다. 충남조경석재, 아산산업자재 등 여러 기업이 주변에 공장을 만들어 돌을 캐어 골재로 가공하거나 조경석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농토로 사용 중인 토지의 대부분이 예전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던 갯벌이었다. 그 후 1960년대 곡교천 변에 제방이 생기며 농토로 만들어 현재까지 이용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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