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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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柳敎會 |
영어공식명칭 | Daeyu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티길 49[대유리 13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48년 3월 9일 - 대유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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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9년 -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의 대유교회와 합동 측의 대유 제일 교회로 분열 |
현 소재지 | 대유교회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티길 49[대유리 134-5] |
성격 | 교회 |
전화 | 063-322-0297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유교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대유교회는 1943년 이승백이 미국 보이열 선교사에게 전도를 받아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에 있는 대소 교회를 3년간 다닌 것을 그 시작으로 한다. 이승백은 광복 후 자택을 기도처로 하여 예배를 보았고, 1946년에 사위 박춘근의 집으로 기도처를 옮겨서 예배를 보다가 같은 해 4월 7일 초가 2칸으로 교회당[제1성전]을 건축하였다.
1948년 3월 9일 전주 서문[외] 교회에서 열린 제41회 전북 노회에서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에 교회 설립을 허락받고 명칭은 대유교회로, 당회장은 김용안 목사로 하기로 결의하였다. 1959년 대유교회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의 대유교회와 합동 측의 대유 제일 교회로 분열되었다. 1968년 4월 5일 66㎡ 규모의 교회당[제2 성전]을 신축했고, 1999년에는 3월에 세 번째 성전을 기공하고 12월에 헌당하였다. 1948년부터 2015년까지 14명의 목회자가 시무했고, 2016년에 15대 김호영 목사가 부임하였다. 2016년 5월 21일에는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및 장로 임직과 권사 은퇴 예식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 시간은 주일 낮 예배 오전 10시 30분, 찬양 예배 오후 2시, 수요 기도회 오후 7시 30분, 구역 모임 매주 금요일 7시 30분, 새벽 기도회 오전 4시 10분 등으로 편성하고 있다. 급격한 이농 현상으로 인해서 아동과 학생, 청년이 없어서 장년부를 제외한 다른 부서 활동은 없다. 해마다 김장으로 시각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장로 1명, 은퇴 장로 2명, 시무 장로 2명, 은퇴 안수 집사 1명, 안수 집사 2명, 은퇴 권사 5명, 시무 권사 2명 등을 포함하여 등록 교인 수가 33명이다.
[의의와 평가]
농촌 지역 인구 자체가 고령화되는 까닭에 대유교회의 성도들도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지만, 2016년 다시 당회를 구성하고 조직 교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부남면의 복음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