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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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裳谷敎會 |
영어공식명칭 | Sanggok Church |
이칭/별칭 | 무주 상곡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상중리길 6-3[포내리 1091-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천식 |
설립 시기/일시 | 1965년 2월 10일 - 상곡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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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상곡교회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상중리길 6-3[포내리 1091-67] |
성격 | 교회 |
전화 | 063-324-3575 |
홈페이지 | 상곡교회(http://cafe.daum.net/sangsan03/GsiO/178)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상곡교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상곡교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에서 시작되었다. 교회가 없어 7.85㎞가 넘는 무주읍 교회를 다니던 독실한 신자 유원석 집사가 지역 주민 전도에 나서 처음으로 전도하게 된 박순덕의 집에서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 때가 바로 1965년 2월 10일이었다. 이어 2~3개월이 지나 무려 20명으로 인원이 늘어나게 되었고, 같은 해 8월 20일 초대 교역자로 하진수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교회명은 지역 주민들이 예로부터 불렀던 지명인 상곡(裳谷) 골짜기를 본 따서 상곡교회라고 지었다. 이후에도 계속 박순덕의 집에서 예배를 보다가 이듬해인 1966년 2월 6일 독립적인 예배당을 구했고, 제2대 교역자 신형식 목사와 교우들의 헌신으로 1978년 10월 24일 예배당 신축 기공 예배를 보았다. 그 후 예배당은 천천히 완공되어 나갔다. 이후 1984년 제3대 양길환 목사, 1984년 제4대 윤희근 목사, 1994년 제5대 이성환 목사, 2002년 제6대 장대호 목사, 2011년 제7대 송영래 목사에 이어, 2015년 제8대 이훈하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곡교회는 상곡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 보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고 지역 주민들을 축복하며 기도에 힘쓰고 있다. 20~30년 전보다 성도들이 줄어들고, 대부분 연로하여 고령화 되었고, 교회의 재정도 넉넉하지 않지만, 지역을 위하여 힘껏 봉사하고 있다. 성탄절에는 8개의 마을 회관에 떡과 달력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전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이훈하 담임 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3명[시무 2명, 은퇴 1명], 안수 집사 2명[시무 1명, 은퇴 1명], 권사 3명[시무 2명, 은퇴 1명], 교회 학교 8명 등 약 5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예배 시간은 주일 낮 예배 오전 11시, 오후 찬양 예배 오후 1시 20분, 수요 기도회 오후 7시[하절기 8시], 주일 학교 예배 오전 9시, 구역 기도회[12월~2월], 새벽 기도회 5시 30분[하절기 4시 30분] 등으로 편성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상곡교회는 괴목 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설립 초기부터 초등학교 교사들의 헌신과 함께 250여 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교회에 출석하여 활기를 띄었다. 그러나 현재는 괴목 초등학교 학생이 35명으로 급감했고, 교회도 전형적인 농촌의 어려움을 그대로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