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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500918
한자 育英齋
영어공식명칭 Yookyoungjae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원촌길 35[현내리 108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유연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49년연표보기 - 육영재 건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22년 - 사립 무창 보통학교 개설
현 소재지 육영재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원촌길 35[현내리 1086]지도보기
성격 재각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흥양 이씨 문중
관리자 흥양 이씨 문중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각.

[위치]

육영재(育英齋)무풍면 사무소에서 무주 방향으로 가다 원평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첫 번째 작은 골목길로 좌회전 한 후 50m 가량 가다 보면 우측에 있다. 원촌 마을과 문평 마을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육영재는 1849년(헌종 15)에 흥양 이씨(興陽李氏) 문중에서 자제들의 교육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서숙(書塾)이다. 교육 기관이라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의 서원 철폐령에도 헐리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 장소로 활용되었으며, 1922년 사립 무창 보통학교(私立茂昌普通學校)를 개설하여 현재의 무풍 초등학교(茂豊初等學校)로 발전하였다.

[형태]

팔작지붕 양식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재각 전면에 문이 있고 둘레는 담장을 둘렀다.

[의의와 평가]

재각은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라 동족 관념이 희박해지면서 점차 소멸되어 가고 있으나, 물질 만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조상 숭배 등 효(孝)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육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재각은 제사뿐만 아니라 교육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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