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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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元杓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혜린 |
출생 시기/일시 | 1875년 9월 29일 - 홍원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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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31일 - 홍원표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동리 김윤규(金允圭)의 집에서 태극기 제작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1일 - 홍원표 부천군 대부면 독립만세운동 주도 |
몰년 시기/일시 | 1962년 7월 22일 - 홍원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홍원표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경기도 수원군 음덕면 신남리 316 |
거주|이주지 | 경기도 수원군 음덕면 신남리 316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홍원표(洪元杓)[1875~1962]는 1875년 9월 29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음덕면 신남리[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이다.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의 영전(營田)이라는 사적장(射的場)에서 김윤규(金允圭)·노병상(盧秉相)과 만나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그날 밤 11시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동리[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있는 김윤규의 집에 모여 포목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 4월 1일 세 사람은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그 소리를 듣고 주민 십여 명이 나와 동네 주막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1919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1962년 7월 22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부천군 대부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