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757 |
---|---|
한자 | 洪大宇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혜린 |
출생 시기/일시 | 1847년 6월 2일 - 홍대우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6일~28일 - 홍대우 송산면·서신면·마도면 독립만세운동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19년 4월 16일 - 홍대우 사망 |
출생지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옛 경기도 수원군 서신면 전곡리] 400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서신면·마도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홍대우(洪大宇)[1847~1919]는 1847년 6월 2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서신면[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400번지이다.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송산면·서신면·마도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1919년 3월 28일 송산면 만세시위를 탄압하기 위하여 출장 온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野口廣三]가 군중에게 처단되었다. 1919년 4월 16일 일본 군경은 만세시위의 주동자 체포와 보복을 위하여 출동하였다. 수원군 서신면에 보병 79연대 소속 군인 7명이 출동하였고, 경관과 함께 송산면과 서신면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일본 경찰은 홍대우의 집에 들이닥쳐 불을 지르고 자택 인근에서 사격을 가하였다. 홍대우는 결국 일본 경찰의 총격에 의해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송산면·서신면·마도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고 순국한 것이 확인되어 2005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