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8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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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野里 |
영어공식명칭 | Gaey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개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임 |
[정의]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좁은 골짜기를 내려가다가 넓게 전개된 벌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개야동리라고 하였는데, 이후 개야리(開野里)로 바뀌었다. 개야동(開野洞), 개골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강원도 금성군(金城郡) 남면(南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성군 남면 개야동리, 근동리를 통합하여 강원도 김화군 원남면 개야리로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철원군 전역이 북한 지역에 해당하였다가 6·25전쟁 이후 일부 지역이 수복되었다.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8호에 의거하여 구 김화군 원남면이 철원군 원남면으로 편입되어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개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개야리(開野里)는 대성산(大成山)[1,175m]에 자리한 산지 지역이다.
[현황]
광복 이전 원남면의 면사무소 소재지였다. 개야리는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거주 인구는 없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서 행정을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