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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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川 |
영어공식명칭 | Jeungsancheo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석성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철 |
전구간 | 증산천 - 충청남도 부여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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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증산천 -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석성면 정각리|증산리 |
성격 | 하천 |
면적 | 18.28㎢[유역 면적] |
길이 | 6.9㎞[하천 연장]|8.2㎞[유로 연장]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에서 발원하여 석성면 정각리, 증산리를 거쳐 석성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명칭 유래]
증산천(甑山川)의 명칭은 ‘증산’이라는 산지 지형의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산의 모양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시루미, 미르메 또는 증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자연환경]
증산천의 중상류에는 침식 분지 지형이 나타난다. 남서 방향으로 트여 있어 전형적인 분지 형태는 아니며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증산천은 출구 지점인 석성천 합류 지점에서 이웃한 응평천과 만나 하천 습지를 형성한다. 증산천의 하천 습지는 제방과 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원형이 일부 훼손되었다.
[현황]
증산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에서 발원하여 석성면 정각리를 거쳐 동남쪽으로 흘러 증산리를 지난 뒤 석성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금강의 제2지류이다. 증산천의 하천 연장은 총 6.9㎞이고, 유로 연장은 8.2㎞이며, 유역 면적은 18.28㎢이다. 하천 제방은 총 13.8㎞가 건설되어 있으며, 제방 정비 완료 구간은 10.6㎞, 제방 필요 구간은 3.2㎞이다.
증산천에는 총 4개의 보가 설치되어 있지만 어도가 설치되어 있는 보는 없다. 모두 2010년 1월 건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