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아산문화대전 > 아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기독교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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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활동하는 있는 로마가톨릭교. 충청남도 아산시의 천주교는 조선 후기 1890년대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인 노력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이어 아산 지역을 비롯한 내포 지역에 전래되었다. 이후 천주교가 성리학적 사회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100년간 모진 박해로 수많은 순교자를 내면서도 내포 지역에는 천주교 신앙의 뿌리가 확고하게 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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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신유박해로 인해 도망하던 천주교 신자들이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를 포함하여 일부 지역에 조성한 신앙촌. 한국에 교우촌(敎友村)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신해박해[1791년] 이후이다. 신해박해 당시 참수형을 당한 윤지충(尹持忠)[1759 ~1791]과 권상연(權尙然)[1751~1791]을 보고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의 신자들이 박해를 받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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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있는 천주교 성당. 공세리는 원래 조선시대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보관했던 조창(漕倉)인 공진창(貢津倉)이 있던 자리이다. 17세기부터 대동법(大同法)이 실시되면서 세금을 베 또는 돈으로 내거나 사선(私船)을 임대하여 직접 경창(京倉)으로 운반함에 따라 점차 조창의 기능이 약화되다가, 19세기 고종 때 폐지되었다. 마을에는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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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소속의 교회. 대한성공회 온양성당은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소속의 교회로서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당시 경기도 평택의 성공회 객사리교회의 관할사제였던 박병무 신부의 선교 활동으로 설립되었다. 온양성당은 지역 사회운동을 통하여 지역의 복지 향상과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온양[아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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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도고성당(道高聖堂)은 충청남도 내포평야의 동쪽 끝자락 구(舊) 도고역 맞은편 언덕에 자리 잡아 전망이 좋은 성당이다. 도고 지역에는 박해 시대 교우촌이었던 느랭이[현재 유동공소]를 뿌리로 하여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3개의 공소(公所)가 형성되었다. 예산성당 소속이었던 공소들은 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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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의 동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둔포는 조선 후기 항구[포구]가 발달하여 서울·경기 지역과 충청도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일찍이 천주교 신앙이 전파된 지역이었다. 천주교 박해가 끝난 1890년 이후 둔포 더리미와 둔포리 등에 공소(公所)가 생겨나서 다른 내포 지역의 공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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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시대에 내포 인근의 금북정맥 산줄기에 여러 개의 교우촌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태화산 자락인 현재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배방읍 호서로]에 있던 남골 교우촌이 1890년대 이후 남골공소가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생긴 공수리공소가 해방 후 모산공소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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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배방성당(排芳聖堂)은 2008년 1월 모산성당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관할 구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동남부 지역이며 3대 주임 사제가 사목(司牧)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0년대 이래 계속되고 있는 개발과 변화의 추세에 맞춰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천주교회로서, 처음에는 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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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공세리성당과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온 내포 천주교회의 순교 신앙 전통이 강한 곳으로,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거치면서 천주교 교세가 날로 성장하였다. 따라서 1980년대 이후 성당의 수가 계속 늘어났는데, 온양 모종동성당은 온양성당에서 분리되어, 온양 용화동성당에서 분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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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동[온양4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공세리성당에서 온양성당, 온양 용화동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와서 2004년에 온양 신정동성당으로 계승되었다. 처음에는 ‘온양 방축동성당’이라 부르다가, 2005년 성당의 위치를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온양 신정동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6년에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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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중앙로[용화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공세리성당에서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와 온양 용화동성당으로 계승되었다. 1985년 온양성당에서 분리된 온양 용화동성당은 처음에는 조립식 건물을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다가 1988년 성당 부지를 매입하여 1991년에 현재의 성전을 완공하여 입주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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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공세리성당과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온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강한 곳으로,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거치면서 천주교 교세가 날로 성장하였다. 특히 1980년대 이후부터 성당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온양 풍기성당은 온양성당에서 2004년 분리된 온양 용화동성당에서 다시 분리된 성당으로 대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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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온양성당은 아산시 권곡동에 있는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내포 천주교회 순교 신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아산 지역에 천주교의 뿌리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고 확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온양성당의 전신인 방축리공소가 설립된 것은 1920년 3월로 10칸 정도의 함석집에서 시작되었다. 공세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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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있는 천주교 성당. 장재성당은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 있는 모산성당에서 2010년 1월 분리되어 신설된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장재성당의 관할구역은 탕정면 일대와 배방읍의 북동부 지역이다. 2004년 KTX 천안아산역 신설 이래 계속되고 있는 도시 개발과 변화에 맞춰 교세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2012년에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