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1214
한자 鄕土誌
영어공식명칭 A Chronicle of a Province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평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3년 - 『아산군지』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온양시지』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 - 『영인향토지』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영인향토지』 증보판, 『인주면향토지』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선장면향토지』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신창향토지』, 『온주향토지』, 『배방읍향토지』, 『탕정면향토지』 발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온양의 삶 이야기』 발행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연표보기 - 『송악면향토지』, 『둔포면향토지』 발간

[정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을 정리한 자료집.

[개설]

향토지는 지역 연구자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문화와 역사를 조사, 연구하여 집적한 결과물이다. 아산 지역의 향토지는 산업화 물결에 휩쓸려 일부 마을이 없어지고 지형이 바뀌고 자연경관도 탈바꿈하는 등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록마저 되지 않으면 세월에 묻힐 것을 우려해 발간되었다. 발간 시기는 『영인향토지』가 2000년·2005년에, 『인주면향토지』가 2005년, 『선장면향토지』가 2008년, 『신창향토지』·『온주향토지』·『배방읍향토지』·『탕정면향토지』가 2010년, 『온양의 삶 이야기』[온양1~5동 종합향토지]가 2011년, 『송악면향토지』·『둔포면향토지』가 2012년에 각각 발간되었다.『온양의 삶 이야기』는 1983년 박노을 전 온양문화원장이 상임위원으로 주도하고 아산군지편찬위원회가 발행한 『아산군지』와 1989년 박노을 전 온양문화원장이 상임위원으로 주도하고 온양시지편찬위원회가 발행한 『온양시지』의 속편 성격으로 발행되었다.

[형태]

향토지는 각 1권 1책이다. 2005년 증보판이 발간된 『영인향토지』는 1,045쪽이며, 판형은 가로 210㎜, 세로 297㎜이다. 『인주면향토지』는 566쪽이며,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선장면향토지』는 553쪽이며,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신창향토지』는 984쪽이며, 판형은 가로 195㎜, 세로 265㎜이다. 『온주향토지』는 823쪽이며,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배방읍향토지』는 823쪽이며,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탕정면향토지』는 583쪽이며, 판형은 가로 195㎜, 세로 265㎜이다. 『송악면향토지』는 745쪽이며, 판형은 가로 195㎜, 세로 265㎜이다. 『둔포면향토지』는 783쪽이며,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0㎜이다. 『온양의 삶 이야기』는 1,067쪽이며,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구성 및 내용]

『영인향토지』는 향토 역사, 향토 현황, 마을사 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마을사는 1998년부터 1999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행정리 단위를 기준으로 해 1·2·3리를 함께 수록하였다. 2005년 증보판은 지도와 인물편을 추가 보완하였다. 『인주면향토지』는 개설, 지리, 역사, 민속, 통과의례, 축복과 기복, 속신, 리 현황, 참고자료 등으로 구성하였다.『선장면향토지』는 총괄 편과 마을사 편으로 되어 있는데, 총괄 편은 총 7장으로 연혁과 지리, 역사, 행정, 산업인구, 민속, 인물, 특별 행정기관 및 단체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마을사 편에는 28개 리 단위 마을의 역사와 풍습, 생활문화, 숙원 사업 등을 담았다.

『신창향토지』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 등을 20개 장으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친일 관계, 6·25전쟁 부역 관계 등 민감한 사항은 가급적 기술을 피하였다. 『온주향토지』는 총괄, 역사와 문화, 현황과 미래, 마을사 편으로 엮었다. 『배방읍향토지』는 배방읍에 대한 전반적 고찰과 개황, 배방읍 승격과 범아산시민사회단체, 아산천안통합반대추진협의회의 활동 사항, 배방읍 행정, 사회시설 및 각종 단체, 각 마을사와 문화 및 역사 인물, 배방읍 역사, 부록 등을 수록하였다. 『탕정면향토지』는 ‘탕정의 숨결’을 부제로 역사 편, 마을사 편, 기관 단체 편, 종교 편, 기업 편으로 서술하였다.

『송악면향토지』는 ‘송악 이야기’를 부제로 송악면의 환경, 역사와 문화유산, 인물, 기관 단체 등도 수록하였지만 특히 마을 이야기에 중점을 두어 구성하였다. 『둔포면향토지』는 제1편 둔포의 역사, 제2편 둔포의 환경과 정치 경제, 제3편 둔포인의 생활 모습, 제4편 둔포의 사회·문화, 제5편 둔포의 지명과 마을사, 참고문헌, 부록 순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말 기준이다.

『온양의 삶 이야기』는 삶의 터전, 삶의 내력, 삶의 주인, 삶의 자취, 삶의 얼개, 삶의 모습 등 총 6장으로 구성하고 부록을 수록하였다. 온양1~5동 지역 전체를 묶어서 기술하되 제2장 삶의 내력 중 제2편 마을 이야기 부분은 각 동별로 구분해 온양1동부터 온양5동까지를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제4장 삶의 자취에서 온양동 지역의 가장 중요한 문화유산인 온양행궁에 대해서는 정확하면서도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는 관련 논문 두 편을 수록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