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궁육백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1209
한자 溫宮六百年
영어공식명칭 Ongung Six Hundred Years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평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술 시기/일시 1999년연표보기~2000년연표보기 - 『온궁육백년』 집필
편찬 시기/일시 2000년 - 『온궁육백년』 편찬
간행 시기/일시 2000년 12월 20일연표보기 - 『온궁육백년』 발행
소장처 아산시 중앙도서관 - 충청남도 아산시 남부로 229[용화동 1391]지도보기
간행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143번길 43[권곡동 524-7]지도보기
성격 역사 단행본
저자 김백선
편자 김백선
간행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표제 온궁육백년(溫宮六百年)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온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도서.

[개설]

『온궁육백년(溫宮六百年)』은 조선왕조 500년부터 일제강점기 신정관(神井館) 시절을 거쳐 현재에 이르는 온양온천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총정리한 단행본이다.

[편찬/간행 경위]

온궁 복원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온궁 자료를 찾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온양온천의 문화와 역사의 특수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헌이 빈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아산향토문화연구회 김백선 회장은 규장각 및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문헌을 근거로 옛 온궁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도서를 기획하고 직접 『온궁육백년』을 집필하였다. 출판 비용은 아산시에서 지원하였고, 출판 업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에서 담당하였다.

[서지적 상황]

『온궁육백년』은 김백선이 집필하였고, 표제는 ‘온궁육백년’이다. 발행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이다.

[형태]

『온궁육백년』은 1권 1책으로, 면수는 총 414쪽이다. 판형은 가로 190㎜, 세로 265㎜이다.

[구성/내용]

『온궁육백년』의 내용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었다. 서문으로 ‘온천행궁(溫泉行宮)’의 약칭인 ‘온궁’의 정의와 규모를 간략히 정리하였다. 본문에서는 온행으로 아산을 다녀간 태조, 세종, 세조, 성종, 현종, 숙종, 영조, 정조까지 여덟 왕들의 온행 일정과 경로·인원, 온양별시와 온양정시의 시행, 주필신정비(駐蹕神井碑) 개수, 영괴대 축조 등을 소개하였다. ‘온궁의 낙조와 암흑의 밤’에서는 러일전쟁 시기 온양온천온양관으로 전락한 온궁 등 근대와 일제강점기까지 온궁의 변천사를 기술하였다. ‘임진왜란과 온양온천’, ‘현충사와 온양온천’, ‘광복 이후의 온궁 옛터’도 별도의 장으로 서술하였다. 온궁 및 온양군 관야의 고지도, 온궁 옛터의 온양관 전경 사진 등도 함께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온궁육백년』은 정사를 근거로 기술해 내용의 신빙성을 높였고, 한문으로 되어 있는 많은 명시·명문을 국역으로 수록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저술한 온양온천 관련 문헌들도 충실히 반영하였다. 온궁에 대한 총체적인 서술해놓음으로써 향후 온궁 복원 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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