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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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牙山金石記文 |
영어공식명칭 | Asan Monument Epitaph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평호 |
저술 시기/일시 | 1993년~1994년 - 『아산금석기문』 집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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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1994년 - 『아산금석기문』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1994년 9월 10일 - 『아산금석기문』 발행 |
소장처 |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22 인문사회과학대학 |
간행처 | 공주대학교 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
성격 | 학술 논문집 |
저자 | 백원철 외 10인 |
편자 | 아산군|공주대학교 박물관 |
간행자 | 공주대학교 박물관 |
표제 | 아산금석기문(牙山金石記文) |
[정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금석 자료, 제영과 기문 등을 아산군·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엮은 학술 자료집.
[개설]
『아산금석기문(牙山金石記文)』은 아산군·공주대학교 박물관이 아산 지역의 금석 자료, 제영과 기문 등을 모아 번역 글과 관련 논문을 함께 실은 학술 자료집이다.
[편찬/간행 경위]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금석문은 비석으로 건립된 것이 대부분이며, 이를 사적비, 묘비[신도비], 송덕비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그 밖에 바위 벼랑에 각서(刻書)한 예를 찾아볼 수 있다. 건립 시기별로는 조선시대의 것만 현재 확인되어 있다. 금석문은 당대의 역사적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아산시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세조 때의 주필신정비(駐蹕神井碑)는 금석 자료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산금석기문』은 이러한 금석 자료를 후대인들이 알기 쉽도록 한자 원문에 한글 번역본을 함께 수록해 놓았다.
[서지적 상황]
『아산금석기문』의 집필은 백원철 공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를 비롯해 이남석, 서정석, 신용호, 조원찬, 강헌규, 강석화, 양보경, 윤용혁, 김갑동, 김병기 등 11명이 분담하여 썼다. 표제는 ‘아산금석기문’이다. 발행처는 아산군·공주대학교 박물관이다.
[형태]
『아산금석기문』은 1권 1책이며, 면수는 총 454쪽이다. 판형은 가로 180㎜, 세로 250㎜이다.
[구성/내용]
『아산금석기문』은 제1장 아산의 금석 자료, 제2장 아산의 제영과 기문, 제3장 아산의 역사 자료와 지지, 제4장 아산의 금석 자료에 대한 고찰 등 총 4장으로 이루어졌다. 제1장은 아산의 신정비·묘갈·묘표·사적비·석각·송덕비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은 아산의 제영·기문·정려기문, 제3장은 아산의 땅 이름·규장각 소장 아산 역사 자료·아산의 지지와 지도가 포함되었다. 제4장은 아산 금석 자료의 역사적 배경, 아산 금석 자료의 인물 고찰, 아산의 석각 자료에 대한 서예적 고찰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의의와 평가]
금석문은 역사 고증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고대 문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금석문이 갖고 있는 고유한 예술성에도 의미와 가치가 있다. 『아산금석기문』은 아산의 금석 자료를 한데 모아 놓음으로써 후대 연구자들에게 자료 확보를 쉽게 해주었으며, 침식 등의 영향으로 훼손될 수 있는 금석 자료의 문헌적 보존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