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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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寧成氏宗中文書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인수 |
작성 시기/일시 | 1618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취성(成就聖) 유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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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시기/일시 | 1618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취성(成就聖) 유서 발급 |
수급 시기/일시 | 1618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취성(成就聖) 유서 수급 |
작성 시기/일시 | 1714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한익(成漢翼) 준호구 작성 |
발급 시기/일시 | 1714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한익(成漢翼) 준호구 발급 |
수급 시기/일시 | 1714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한익(成漢翼) 준호구 수급 |
작성 시기/일시 | 1786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환도찰방(成歡道察訪) 해유 문서 작성 |
발급 시기/일시 | 1786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환도찰방(成歡道察訪) 해유 문서 발급 |
수급 시기/일시 | 1786년 - 창녕성씨종중문서 중 성환도찰방(成歡道察訪) 해유 문서 수급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9년 4월 20일 - 창녕성씨종중문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11호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창녕성씨종중문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소장처 | 창녕성씨 문중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길29번길 52[중리 179] |
성격 | 고문헌 |
관련 인물 | 성취성|성한익|성영 |
용도 | 포상|증명|인사이동 시 국유재산 인수인계 |
발급자 | 국왕|아산현감 |
수급자 | 성취성|성한익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 창녕성씨 종중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고문헌.
[개설]
창녕성씨(昌寧成氏) 상곡공파(桑谷公派) 충청남도 아산시 입향조는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인 성준(成準)[1554~1619]이다. 성준은 청렴하였고 만년에는 아산시 인주면 대음리에 은거한 뒤 후손들은 인접한 인주면 문방리에서 세거해 왔다. 성준의 4남 중 장남이 성취성(成就聖)이다. 성준의 13대손 성기만(成基萬)은 아산시 배방읍 중리로 이주하였다.
현존 창녕성씨종중문서는 창녕성씨 종중의 성기만이 소장해 온 성취성(成就聖) 유서(諭書), 성한익(成漢翼) 준호구(準戶口), 성영(成穎) 성환도찰방 해유(解由) 문서 등 세 건이며, 1989년 4월 2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1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제작 발급 경위]
성취성 유서는 1618년(광해군 10)에 왕이 이산현감 성취성에게 내린 유서이고, 성한익 준호구는 1714년(숙종 40)에 성한익이 아산현감에게 발급받은 준호구(準戶口)이다. 성환도찰방 해유 문서는 1786년(정조 10)에 성영이 성환도찰방에서 교체되면서 작성된 해유(解由) 문서이다.
[형태]
성취성 유서[92×40㎝]와 성한익 준호구[61×48㎝]는 낱장 문서이고, 성영 관련 해유 문서[122×40㎝]는 첩정과 해유 이관이 점련(粘連)된, 즉 덧붙여진 형태이다.
[구성/내용]
성취성 유서는 1618년 충청도관찰사 이춘원(李春元)의 장계에 의거하여 광해군이 이산현[이산(尼山), 현재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대] 현감인 성취성이 부역을 공평하게 부과한 것에 대한 포상으로 옷감[表裏]을 하사한다는 내용의 유서이다.
성한익 준호구는 1714년 아산현 이서면 죽방리에 거주하는 성한익이 아산현감에게 발급받은 준호구로, 아들 성순(成純) 내외, 손자 성수초(成守初) 내외 및 생질 이염(李濂)이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도망노 1명 포함 노비 56명이 수록되어 있다.
성영과 관련된 성환도찰방 해유 문서는 1786년에 성영이 성환도찰방에서 교체되면서 후임 찰방이 인계받은 관용물, 특히 마필(馬匹) 수량에 이상이 없다고 충청도관찰사에게 올린 해유첩정, 충청도관찰사가 이를 호조에 보낸 해유이관(解由移關), 1787년 호조가 이를 다시 이조에 보낸 해유이관 등이다.
[의의와 평가]
창녕성씨종중문서는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일대에 세거해 온 창녕성씨 종중에서 소장해 온 문서이다. 성취성 유서는 청렴했던 부친의 뜻을 이어 목민관의 올바른 자세를 보여 준 성취성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성한익 준호구는 당시 아산 죽방리, 현재 인주면 문방리 세거 창녕성씨 가문의 구체적인 가족 구성과 노비 보유 및 운영 현황을 보여 주는 사료로서 주목된다. 성영 성환도찰방 해유문서는 아산 지역에 직접 관련된 사항은 아니지만, 18세기 역참에서 보유 및 운영한 마필의 규모나 분류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해유문서로 사료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