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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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淸道邑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인수 |
[정의]
18세기 영조 대부터 19세기 헌종 대에 걸쳐 충청도 각 읍의 읍지를 모아 펴낸 종합 읍지.
[개설]
『충청도읍지』는 18~19세기 충청도 지역의 읍지를 총 51책으로 펴낸 것으로 온양군[38책], 아주현[47책], 신창현[48책]의 읍지가 수록된 충청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지(道誌)이다.
[저자]
『충청도읍지』는 저자 미상으로 알 수 없다.
[편찬/간행 경위]
18세기 중반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수록된 『신창현지(新昌縣誌)』, 19세기에 간행된 『신정아주지(新定牙州誌)』와 『온양군읍지(溫陽郡邑誌)』를 전사하여 편찬하였다.
[형태/서지]
『충청도읍지』의 형태는 필사본으로 선장 51책이며, 10행 자수 부정, 책의 크기는 가로 23.9~20.2㎝, 세로 35.0~31.9㎝이다.
[구성/내용]
『충청도읍지』에서 38책으로 구성된 「온양군」 편은 19세기 말에 간행된 필사본 『온양군읍지(溫陽郡邑誌)』를, 47책으로 구성된 「아주현(牙州縣)」 편은 19세기 초에 간행된 『신정아주지(新定牙州誌)』를, 48책으로 구성된 「신창현」 편은 18세기 중반에 간행된 『여지도서』에 수록된 『신창현지(新昌縣誌)』를 그대로 전사(轉寫)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은 동일하며 변동은 없다.
[의의와 평가]
『충청도읍지』는 『여지도서』 등에 수록되어 있는 기존 온양, 아산, 신창 지역 읍지를 그대로 전사한 것으로 내용상으로나 지역사와 관련하여 특기할 만한 사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