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는 산. 충청남도 아산시의 중앙에 있는 남산은 높이 182m의 산이다. 낮은 구릉지이며 산지는 남북 방향으로 길게 발달해 있다. 남산 일대의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 반상 화강암이며, 주변으로는 중생대 백악기 화강섬록암, 중생대 쥐라기 반상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 입구 부근에는 갓바위라고 알려진 토어(tor)[화강암의 절리 발달...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의 관교리 마을에 널빤지로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너더리’가 되었다는 지명 유래담. 「너더리 지명 유래 전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의 관교리[현재 용화동]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서 효심이 지극한 처녀가 도령의 도움으로 물난리를 해결하게 되어 붙여진 지명에 관한 유래담이다. 「너더리 지명...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및 주간 신문. 온주신문은 아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주간지[최근 월간지 형태로 제작]이며,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함께 발행하고 있다. 아산시 시정활동, 아산 지역 뉴스, 소식,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온주신문은 창간인 겸 발행인 이희용이 1999년 12월 7일 종이 신문으로 등록하면서 시작...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용화동(龍禾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용화1통~용화18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화동은 1914년 용정리(龍井里)와 상수리(上禾里)를 병합할 때 용정리의 ‘용(龍)’ 자와 상수리의 ‘수(禾)’ 자를 따서 지은 명칭이다. 이때 ‘禾’를 국음인 ‘수’로 읽지 않고 한자음 ‘화’로 잘못 이해하여 ‘용...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전기 마을 유적. 충청남도 아산시의 용화동 가재골유적은 3개 지점으로 나뉘어 위치한다. 1지점의 위치는 용화마을 신도브래뉴아파트단지가 조성된 자리에 해당하며, 2지점은 아산용화엘크루아파트단지와 서쪽의 택지개발 지역에 해당한다. 3지점의 위치는 온양힐스테이트아파트 남동쪽으로 연접하는 택지개발 지역에 해당한다....
개항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동학 지도자. 1894년(고종 31) 10월 홍주성(洪州城)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동문 밖에서 참살당했다. 이신교(李信敎)[1840~1894]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회안대군파(懷安大君派) 17세손이다. 입향조인 13대조 이사눌(李思訥) 이후 약 400년간 세거해 온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면 용화리[지금의 아산시 용화동]에서 태어나고 거주하였다...